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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

제9대 인천광역시의회는 정책 대안을 통해 인천시민의 대의기관으로 거듭나고자 다양한 연구단체를 운영하고 있다.
의원들은 각 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의정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한다. <연구하는 의회>에서는 17개의 연구단체를 소개하며, 그 활동을 집중 조명하고자 한다.

청년이음 연구회 | 빅데이터에 기반한 인천관광활성화연구회 | 자치분권발전 연구회 | 인천 카지노 선진조례 연구회 | 지질유산 보존을 위한 인천섬발전 연구회 | 인천식품진흥정책 연구회 | 함께 가는 주민자치회를 위한 연구회 | 인천광역시 분구를 통한 자치구 확대 개편 연구회 | 인천시민의 건강지표 개선 연구회 | 인천 원도심 활성화 개발전략 연구회 |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영종-강화 연륙교 연결 연구회 | 노·사 화합 우수기업 사례연구회 | 환경복지 구현을 위한 생태하천 연구회 | 기후위기시대 시민이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한 연구회 | 도시계획 신속통합기획 연구회 | 도시 틈새공간 CPTED(범죄예방디자인) 적용 사례 연구회 | 인천형 마을교육 연구회
인천 카지노 선진조례 연구회

인천 카지노 선진조례 연구회

카지노 산업 분석·전략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필요 강조

카지노 산업 분석·전략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필요 강조

인천 카지노 선진조례 연구회(대표의원 신성영)는 카지노 산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카지노 산업의 현주소와 세계 카지노 업계 현황 분석 및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연구회 자문위원인 인하대 권혁철 산학 협력단 부단장, 서라벌대 구자관 교수, 영종시민연합 신현호 카지노산업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외부 전문가로 초청된 호텔관광경영학 김수진 박사는 “코로나19 팬데믹과 외부 환경 변화 등으로 카지노 산업이 크게 변화하는 시점에서 타국가와 차별화된 카지노 복합리조트 사업을 통해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 모색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중국과 수도권에 집중된 고객 시장을 다변화하고, 효율적인 카지노 산업 관리·지원을 위해 전담 기구 설치가 필요하다”라며 “무엇보다 카지노 산업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한 카지노 단독법이나 자치법규 제정 등의 제도적인 뒷받침이 마련되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신성영 대표의원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내·외 카지노 산업 동향을 알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지속적인 공론화 과정을 거쳐 공감대를 형성하고, 카지노 산업 발전을 위한 자치법규 제정 연구 등 연구회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연구내용

인천형 카지노 산업의 활성화 및 상생 발전 방안을 연구합니다.

연구의원

신성영 의원(중구2), 김용희 의원(연수2), 이단비 의원(부평3), 신충식 의원(서구4)
인천광역시 분구를 통한 자치구 확대 개편 연구회

인천광역시 분구를 통한 자치구 확대 개편 연구회

영종·검단구 이어 송도·논현도 분구 준비해야

영종·검단구 이어 송도·논현도 분구 준비해야

인천광역시 분구를 통한 자치구 확대 개편 연구회(대표의원 이강구)는 인천시의 올바른 행정구역 개편 방안을 모색하고자 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인천시 행정체 재개편과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문강사로 초청된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금창호 석좌연구위원은 광역지방 자치단체 지방행정체제 진단과 개편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금창호 연구위원은 “직업·교육·주거·환경 등 다양한 요인을 고려해 분구를 검토해야 한다”라며 “인구 300만 대도시 인천은 인구 유입 및 증가, 정주 여건 등을 고려할 때 분구를 통한 자치구 확대 개편의 필요성이 충분하다”라고 설명했다.
이강구 대표의원은 “이번 간담회가 연구회 활동 방향성을 정립하고, 연구 활동에 필요한 귀중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영종·검단 자치구에 이어 연수구 송도와 남동구 논현 등도 도시개발 확장 여력이 충분하기 때문에 시민을 위한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꼭 자치구로 행정개편이 돼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앞으로도 자치구 확대를 통한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증대를 위해 더 치열하게 고민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연구내용

인천광역시의 사회적·경제적 여건의 변화에 부응하는 올바른 행정구역 개편 방안을 연구합니다.

연구의원

이강구 의원(연수5), 장성숙 의원(비례), 이오상 의원(남동3), 김명주 의원(서구6), 임춘원 의원(남동1)
인천 원도심 활성화 개발전략 연구회

인천 원도심 활성화 개발전략 연구회

인천대 유휴부지 활용을 통한 미추홀 원도심 재건 밑그림 그려

인천대 유휴부지 활용을 통한 미추홀 원도심 재건 밑그림 그려

인천 원도심 활성화 개발전략 연구회(대표의원 김대중)는 산업경제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인천대학교 제물포캠퍼스 유휴부지 활용방안 연구 용역 결과 보고회와 관련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회 소속 의원들을 비롯해 우인정 인천대학교 캠퍼스기획 안전과장, 조상운 인천연구원 제물포르네상스연구단장 및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구회에서 진행한 연구용역은 신도심과 원도심의 불균형, 주민들이 원하는 개발 방향, 관련 도시개발 사례, 사업추진 방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현재 제물포캠퍼스의 토지 용도를 학교·공공시설·상업으로 구분하고, 3가지 시설용지를 유기적으로 상호 연계하여 개발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를 토대로 연구회는 인천대 유휴부지 활용과 사업추진의 문제점 등에 대해 관계 기관과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김대중 대표의원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인천대 제물포캠퍼스 개발에 대한 관계 기관별 입장 차이를 명확히 알 수 있었다”라며 “연구용역 자료가 시발점이 되어 원도심 주민들을 위한 인천대 제물포캠퍼스 개발이 하루빨리 시작되도록 인천대, 인천시 모두가 협력해 달라”라고 말했다.
나상길 의원은 “인천대에서 구체적인 계획이 수립되지 않으면 사업추진의 첫 단추를 풀 수 없다”라며 “원도심 균형 발전과 주민 편의 등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도록 인천대에서 사업추진에 적극적으로 임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연구내용

원도심 활성화 관련 사업 현황 분석을 통해 문제점을 도출하고 합리적인 개발 방향과 전략을 연구합니다.

연구의원

김대중 의원(미추홀2), 나상길 의원(부평4), 이순학 의원(서구5), 유경희 의원(부평2), 임춘원 의원(남동1)
도시 틈새공간 CPTED(범죄예방디자인) 적용 사례 연구회

도시 틈새공간 CPTED(범죄예방디자인) 적용 사례 연구회

범죄예방 공공디자인, 원도심을 혁신하다

범죄예방 공공디자인, 원도심을 혁신하다

도시 틈새공간 CPTED(범죄예방디자인) 적용 사례 연구회(대표의원 조성환)는 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인천시 고은정 도시디자인과장, 계양구의회 신정숙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도심 범죄예방 공공디자인 활성화 사업의 성과와 가치’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공공디자인은 주민이 직접 참여해 마을 관심사 방향으로 안전 위주의 마을 환경을 바꾸는 정책을 말하며, 디자인 효과를 통해 범죄 피해를 차단하고 교통시설물·무단 방치물 등 노후 환경 전반에 도시 안전 시스템을 입히는 작업이다.
동구 송림6동, 남구 호미마을, 서구 절골마을 등이 범죄의 표적이 되는 공가의 출입을 막기 위해 안전 주거형 디자인으로 시건장치디자인을 조성했다.
또한 대부분 고령자가 거주하는 마을에 쓰레기 무단배출 방지 표지판, 스마트 교통신호시스템, 마을공동체 사랑방, 옛 우물터 등 역사적 시설물 현대화, 주민문화예술아카데미 운영 등을 도입했으며, 이 밖에도 시민 의견을 반영하고 참여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인천시 범죄예방디자인 거버넌스 구축 및 시민디자인단을 운영하고 있다.
조성환 대표의원은 “현재 인천 곳곳에 설치된 범죄예방디자인과 도시경관사업은 상대적으로 낙후된 원도심 마을 활성화와 주민밀착형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라고 진단했다. 그는 또 “우리 연구회가 전국 곳곳에 활성화되어 있는 모범적인 공공디자인 사례를 많이 발굴하고 재생산해 향후 경찰청, 인천시·군·구, 지역공동체, 시민단체, 전문가 집단 등과 유기적인 협업시스템을 강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연구내용

원도심 틈새공간의 CPTED(범죄예방디자인) 적용을 통해 시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방안을 연구합니다.

연구의원

조성환 의원(계양1), 김명주 의원(서구6), 이용창 의원(서구2), 김종득 의원(계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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