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제8대 의회

"이렇게 달라집니다"
인천시민에 의해 선출된 37명의 시의원. 7월1일부터 2022년 6월 30일 까지 4년간 시민의 봉사자로 제8대 인천시의회를 꾸려간다.
시의원 수가 기존 35명에서 37명으로 확대되는 등 크고 작은 변화가 있는 제8대 의회. 기존 의회와 무엇이 달라지는지 살펴보자.

시의원 37명으로 늘어

제7대 의회 35명 / 제8대 의회 37명

제8대 의회는 시의원 37명(지역선거구 33명, 비례대표 4명)으로 꾸려진다. 지난 제7대 의회보다 시의원 수가 2명 늘었다. 선거구 수 조정에 따라 의원수가 변경됐기 때문이다. 선거구는 올해 2월,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 인구, 행정구역, 지세, 교통 등의 조건을 고려해 변경 결정됐다. 연수구와 남동구, 부평구는 선거구가 1개씩 증가해 의원수도 각 1명씩 총 3명 늘었다. 반면, 동구는 선거구가 2개에서 1개로 줄어 의원수도 1명으로 줄었다. 전체적으로 주민들이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자에게 투표하는 지역 선거구 의원수가 기존 31명에서 33명으로 2명 늘어났다. 선거구 의원수(33명)의 10%로 구성되는 비례대표 정원은 기존과 같이 4명이다.
인천시 선거구·시의원 수
지역 선거구 시의원수 지역 선거구 시의원수
중구 1,2선거구 2명 동구 단일 1명
미추홀구 1,2,3,4선거구 4명 연수구 1,2,3,4선거구 4명
남동구 1,2,3,4,5,6선거구 6명 부평구 1,2,3,4,5,6선거구 6명
계양구 1,2,3,4선거구 4명 서구 1,2,3,4선거구 4명
강화군 단일 1명 옹진군 단일 1명
비례대표 - 4명  
합계 37명

※ 파랗게 표시된 부분은 제8대 의회부터 변경되는 사항입니다.

상임위원회 위원 정수 조정

시의원수 증가로 상임위원회의 위원 정수도 조정된다. 의회운영위원회는 기존과 같이 11명 이내로 구성되며, 그 밖의 5개 상임위원회는 기존 7명에서 8명 이내로 위원정수를 확대했다. 한편, 상임위원회 소관업무와 명칭, 의원 정수 변경과 관련된 ‘인천시의회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지난 3월 제247회 임시회에서 의결됐다.

  •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정수
    11명 이내
    위원회
    소관기관
    의회사무처
  • 건설교통위원회

    위원 정수
    8명 이내
    위원회
    소관기관
    도시계획국, 도시균형건설국, 교통국, 해양항공국, 도시철도건설본부, 종합건설본부, 인천도시공사, 인천교통공사
  • 기획행정위원회

    위원 정수
    8명 이내
    위원회
    소관기관
    대변인, 브랜드담당관, 감사관, 소통담당관, 국제협력담당관, 중국협력담당관, 기획조정실, 재정기획관, 재난안전본부, 행정관리국, 소방본부 및 관련 소방기관, 인재개발원, (재)인천발전연구원, (재)인천인재육성재단
  • 교육위원회

    위원 정수
    8명 이내
    위원회
    소관기관
    교육청 및 교육청 소속기관
  • 문화복지위원회

    위원 정수
    8명 이내
    위원회
    소관기관
    보건복지국, 여성가족국, 문화관광체육국, 보건환경연구원, 인천관광공사, 인천시설공단, 인천광역시의료원, 인천문화재단, 인천광역시여성가족재단
  •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정수
    8명 이내
    위원회
    소관기관
    일자리경제국, 투자유치산업국, 환경녹지국, 경제자유구역청, 상수도사업본부, 농업기술센터, 인천환경공단, (재)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인천신용보증재단,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인천종합에너지(주), 인천스마트시티(주)

‘시민과 소통하고 새롭게 변화하는 열린 의회’로 도약

제8대 의회는 ‘시민과 소통하고 새롭게 변화하는 열린 의회’로 기치 를 내걸었다. 여기에 ‘공정·투명 의정’과 ‘현장 의정’, ‘협치 의정’을 새로운 의정 목표로 세웠다.
제8대 의회는 집행부에 대한 철저한 감시·견제와 함께 모든 의정활동을 시민과 소통하고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주민들의 신뢰감을 얻겠다는 의지다.
여기에 모든 중심에 시민을 두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인천 발전을 위해 시민, 집행부, 여·야 정당간의 협치를 통해 협력과 화합의 의회로 나아가겠다는 각오를 담고 있다.

목록


상단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