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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대에서 제8대까지

"시민 향해 걸어온 인천시의회 이야기"
‘역사는 강물이 되어 흐르고 강물은 흘러간 자취를 남긴다’ 자랑스런 인천시의회의 과거는 현재를 거울삼아 미래를 비출 수 있는 밑거름이다. 1952년 인천시의회를 시작으로 강제 의회 해산과 1991년 부활, 그리고 제8대 인천시의회까지. 인천시의회가 지나온 자취를 들여다보면 인천을 알 수 있고, 이를 통해 미래 인천을 설계할 수 있다. 지방자치의 시작이자 풀뿌리 민주주의 완성인 인천시의회 역사를 들춰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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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대

    1991.7

    제1대 의회 사진

    제1대 의회
    시민중심, 신뢰받는 의회
    지방의회가 강제 해산된 후 30여 년 동안 지방자치를 못하고 중앙집권체제를 유지해 오다가 1988년 6월 6일 지방자치법이 개정돼 인천직할시 시의원 선거(1991년 6월 20일)를 실시, 1대 인천직할시 의회를 구성하게 됐다. 직할시 1대 의회는 27명의 시의원을 선출해 1991년 7월 8일에 개원했다.
  • 2대

    1995.7

    제2대 의회 사진

    제2대 의회
    시민본위 의정활동
    1995년 1월 1일, 인천직할시에서 인천광역시가 됨에 따라 의회도 인천광역시의회로 명칭을 변경했다. 같은 해 3월에는 강화군, 옹진군, 검단면의 행정구역이 경기도에서 인천으로 바뀌었고, 해당 구역의 의원 5명이 인천광역시로 편입되게 된다. 1995년 6월 27일에는 제2대 인천광역시의회 의원선거가 있었고, 총 35명의 시의원을 선출했다.
  • 3대

    1998.7

    제3대 의회 사진

    제3대 의회
    열린 의정, 열린 마음
    제3대 의회는 총 29명의 의원이 선출됐다. 전국 처음으로 도시가스공급제도개선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합리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의회 모의의회를 도입하는 등 풀뿌리 민주주의의 산실 지방의회의 기반을 마련했다.
  • 4대

    2002.7

    제4대 의회 사진

    제4대 의회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
    총 29명의 의원이 활동한 4대 의회는 인천대교와 도시철도1호선 송도 연장 등 경제자유구역 성공 기반을 착실히 다지고,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유치 등에 힘을 모았다.
  • 5대

    2006.7

    제5대 의회 사진

    제5대 의회
    시민본위, 열린 의정, 정책의회
    총 33명의 의원이 활동한 5대 의회는 지역경제활성화와 시민복지 향상에 주력하며 시민 청원 및 진정 466건을 해소하는 등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 6대

    2010.7

    제6대 의회 사진

    제6대 의회
    정책의회, 열린 의회, 책임의회
    6대 의회는 교육위원 5명을 포함해 총 38명의 의원으로 구성됐다. 6대 의회는 어려운 재정여건에서도 2014인천아시안게임과 도시철도2호선 건설 등 굵직한 현안 해결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 7대

    2014.7

    제7대 의회 사진

    제7대 의회
    행복한 시민, 희망찬 의회
    35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7대 의회는 재정위기 극복에 힘을 모으며 4년간 의정비를 동결하고, 의회 모든 회의 인터넷 생중계 시스템 도입, 생활밀착 조례 333건 발의 등 행복한 인천을 위한 의정활동에 전념했다.
  • 8대

    2018.7

    제8대 의회 사진

    제8대 의회
    시민과 소통하고, 새롭게 변화하는 열린 의회
    2018년 7월, 8대 의회가 구성됐다. 2022년 6월까지 37명의 의원들은 300만 시민의 눈가 귀가 되어 민의를 대변하며 인천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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