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대에서 제8대까지
"시민 향해 걸어온 인천시의회 이야기"
‘역사는 강물이 되어 흐르고 강물은 흘러간 자취를 남긴다’ 자랑스런 인천시의회의 과거는 현재를 거울삼아 미래를 비출 수 있는 밑거름이다. 1952년 인천시의회를 시작으로 강제 의회 해산과 1991년 부활, 그리고 제8대 인천시의회까지. 인천시의회가 지나온 자취를 들여다보면 인천을 알 수 있고, 이를 통해 미래 인천을 설계할 수 있다. 지방자치의 시작이자 풀뿌리 민주주의 완성인 인천시의회 역사를 들춰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