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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2회 임시회

"초심을 다지고 시민을 살피다"
인천광역시의회는 지난 1월 23일부터 2월 5일까지 14일간 제292회 임시회를 진행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20건, 기타 6건, 선거·선임 4건 등 총 30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또한 위원회별로 현장 점검을 진행하며 의정활동을 활발하게 펼쳐나갔다. 2024년도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곁에서 현장을 살피는 인천시의회의 모습을 살펴보자.
건설교통위원회

주요업무

제292회 임시회

건설교통위원회는 도시환경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필요한 도시 인프라 건설 및 유지·관리 정책을 점검한다. 시민 모두의 안전과 편리성을 만족시키며 인천 발전에 소외받는 지역이 없도록 만들어가는 데에 힘쓰고 있다.

구성원

임관만 위원장을 필두로 이인교, 조성환 부위원장 그리고 김명주, 김종배, 박종혁, 유승분, 이용창 위원이 활동한다.

서울지하철 5호선, 인천시안을 위한 최선의 노력 주문

  • 현장방문1
  • 현장방문2
  • 현장방문3

건설교통위원회는 교통국의 주요 업무보고에서 1월 19일 발표된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이하 대광위)의 서울지하철 5호선 인천·김포 노선 조정안에 대해 현안을 점검했다. 교통국은 대광위와 굉장히 많이 대화해 왔는데 인천의 요구가 상당 부분 빠진 상태로 발표돼 당혹스럽다며, 발표된 내용은 확정안이 아니기에 인천시안이 반영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앞서 대광위는 인천 검단신도시 2개 역을 경유하고, 김포 감정동을 거치는 5호선 조정안을 발표했다. 이는 인천시가 제안한 101역~원당역~102역~불로역을 거치는 노선도에 원도심인 원당역과 불로역이 반영되지 않은 형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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