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부터 토론회까지
"위원회는 열일 중"문화복지위원회가 지난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의정 전문성을 높이고, 향후 위원회 운영 발전 방향을 찾기 위한 업무연찬회를 열었다. 위원회는 인천시의 섬 예술 프로젝트 등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옹진군 신도·시도·모도를 연찬회 장소로 정했다. 이날 위원들은 미래지향적인 체육 투자와 참여·소통 중심의 지역 축제, 사각지대 없는 복지를 위한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그 일환으로 문화복지위원회는 10월 말까지 빽빽하게 현지시찰 일정을 짰다. 개항문화플랫폼, 시티투어 등 문화·관광 분야부터 장애인복지관, 여성의 광장 실내어린이 놀이터와 같은 복지 시설까지 범위가 넓은 만큼 빠르게 일정을 소화하겠다는 구상이다. 한편, 문화복지위원들은 지난 8월 1일 인천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베스트웨스턴 하버파크호텔’ 개관식에 참석해 차이나타운과 개항장을 대표하는 비즈니스호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