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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형 복지' 완성하고 파

김성준 의원 사진

김성준 의원

미추홀구1

원도심, 신도심 균형발전에 최선

김성준 의원은 사회복지사이다. 평소 "사회복지사들이 행복한 일터가 시민의 복지를 행복하게 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인천형 자치 복지를 통한 인천의 복지 기준선 제정에 관심이 높다. 김 의원은 "복지는 기본적으로 정치와 밀접하게 맞닿아 있다고 생각한다"며 "사실은 사회복지 현장에 있을 때 시와 정부에 여러차례 요구했지만 반영되지 않았던 것에 대한 안타까움에 정치를 하게 된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사실상 정치 신인, 공천 과정이 힘들었던 만큼 김 의원의 생각은 늘 '시민'과 함께 한다. 그래서 "현장에서 복지 뿐아니라 문화, 사회적경제, 마을만들기, 의료 등 지방에서 역할을 하는 시민들이 의회에 많이 진출해야 한다"며 현실의 정치벽을 시민 눈높이로 낮춰야 함을 언급했다. 김 의원은 지역구인 미추홀구의 균형 발전에 대한 고민도 깊다. 김 의원은 "현장 중심 사고를 하며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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