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테크노벨리 성공 안착

계양테크노벨리가 인천의 실리콘벨리로 발전하고 있다. 국가와 인천시, 지역 주민의 뜻이 모이며 계양테크노벨리가 탄생했고, 이 곳에 꿈을 불어넣은 계양테크노벨리 추진단장을 지낸 박성민 단장이 제8대 인천시의회 의원에 올랐다. 박 의원은 "서울 여의도에 있는 정책연구소에 다니며 정치를 바라보게 됐고 때마침 제안에 도전을 했다"며 "계양구를 위해 뛸 수 있다는 생각이 계양구 4지역구의 시의원이 될 수 있는 자양분이 됐다"고 설명했다. 박 의원 은 그의 꿈과 목표가 녹아 있는 계양테크노벨리의 성공적 추진을 의정 목표로 삼았고, 지난 선거에서도 '계양의 꿈, 인천의 미래 비전'이라는 계획을 내놨다. "왜 시의원이 되려느냐는 당내 면접에서 정부와 지방을 조율하기 위해 시의원을 해야겠다고 답한 것은 이러한 의정의 목표가 바로 섰기 때문이다"고 강조했다. 제8대 인천시의회는 불필요한 권위를 없애고,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에 귀담아 듣는 것을 덕목으로 삼고 있다. 박의원은 "초심을 잃지 않고, 낮은 자세로 일을 하려고 한다"며 "시민 여러분이 저를 평가할 때 의정활동으로 평가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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