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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감 있는 의정활동 수행

김진규 의원 사진

김진규 의원

서구1

검단신도시 성공 안착으로 인천 발전 이끌 것

300만 인천 시민의 대변자로 두 번째 인천시의회 의원을 맡았다. 제8대 인천시의회에서는 제1부의장이란 막중한 책임을 떠 앉으며, 고민이 깊다. "어떻게 하면 인천시민이 행복할 수 있을까." 김진규 부의장은 인천 민원이 쏠린 서구지역, 특히 수년간 도시 발전에 부침이 컸던 검단지역을 담당한다. 김 부의장의 양 어깨가 가벼울 수 없다. 김 부의장은 "수도권매립지는 4자 협의체를 통해 연장이 된 만큼 종료 역시 명확히 할 것"이라며 "검단신도시 성공여부에 따라 인천이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단언했다. 검단신도시에 대한 김 부의장의 철학도 명확하 다. 단순 택지개발이 아닌 지방법원, 검찰청 서부지원 유치 등 앵커시설을 명확히 해 성공적인 도시로 안착시킬 방안을 찾고 있다. 여기에 지구지정이 해제된 검단과 일산을 잇는 도로 개설을 임기 중 꼭 성사시킬 계획이다. 또 상임위원회인 교육위에서는 학교 환경에 관심을 갖고 무석면 텍스 도입과 학교 실내먼지 개선, 인천 브랜드화 무상교복 조례 제정에 주력할 방침이다. 김 의원은 "우리 아이들이 학교에서 학습능력을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좋은 환경에서 안전하게 뛰놀 수 있는 면학분위기, 인성교육이 먼저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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