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들이 찾는 강화

윤재상 의원은 지역민이 선택한 유일한 야당 의원이다. 그런 만큼 의회가 균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는데 역할이 막중하다. 윤 의원은 "야당의 한 사람으로서 여당 의원들과 협치해서 시가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시정뿐만 아니라 의회에 대한 견제 역할도 충실히 하며, 건전한 비판을 하는 야당의 목소리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지역구인 강화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여념이 없다. 먼저 그는 감소하는 강화 인구를 염려하며, 도시철도를 강화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교통 편의성 증대로 감소하는 인구를 막아보겠다는 생각이다. 이와 함께 지지부진한 거첨도 해안순환도로 개설과 도시가스 공급 확대도 반드시 해결해야 할 현안이라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젊은이들이 강화를 찾고 즐길 수 있는 핵심시설을 필요하다고 강조하는 윤 의원. 그는 유원지나 번지점프, 보트 등 젊은 층이 즐길 수 있는 놀거리를 만들어 관광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 지역구 : 강화읍·선원·불은·길상·화도·양도·내가·하점·양사·송해·교동·삼산·서도면
• 위원회 : 의회운영위원회, 산업경제위원회(부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부위원장), 윤리특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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