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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의원 사진

청라 G시티 사업,
속도 내야

김종인 의원(서구 제3선거구)

질문

청라국제도시 국제업무단지(G-city)사업과 관련하여 외투기업과 MOU 후 사업추진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구글과 LG전자가 스마트업 실증단지를 형성하는 MOU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 경제청의 인허가에 승인단계에서 생활형 숙박시설과 관련한 문제로 사업 자체가 지연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에 대한 대책과 청라 국제업무단지에 대한 인천시의 의지에 대한 답변 바랍니다.

답변

구글과 LG가 들어와 실증단지와 벤쳐스타트업을 선도한다는 것은 굉장히 좋은 사업 모델이고, 본래의 목적에 맞는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오도록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나가겠으며, 보완을 통해 G시티 사업이 추진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참고

G-CITY 프로젝트는 청라 국제업무지구 27만8천722㎡에 약 4조700억 원을 들여 2026년 12월까지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글로벌스마트 시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아파트형 공장인 지식산업센터 등을 짓고, 호텔과 쇼핑몰 등이 조성된다. 인천시는 지난 외국인투자기업 인베스코와 JK미래㈜, LH가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구글과 LG 유치가 추진되고 있다. 하지만 지난 6월 사업자 측이 지원단지에 8천실 규모의 생활형 숙박시설을 제안하면서 경제청과 입장 차이로 사업추진이 지연되고 있다.

G-CITY 프로젝트는 청라 국제업무지구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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