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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존수 의원 사진

도림고 부지,
주민 위한 공간으로

고존수 의원(남동구 제2선거구)

질문

서창으로 이전하는 도림고등학교 부지에 주민을 위한 공공재로서 또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균형 발전 차원에서 두 가지 방안을 제시합니다.
첫째, 남촌·도림·수산지역은 주민의 여가와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시설이 너무나 열악한 상황입니다. 이곳 주민을 위하여 도림고 부지를 청소년과 주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입니다.
둘째, 2019년 9월, 남촌농산물시장이 개장 예정입니다.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 전통시장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 정책 차원에서 현재의 도림고 부지까지 남촌농산물도매시장에 편입ㆍ확장시켜 식자재유통단지로의 활용 방안을 제안합니다.

답변

도림고 부지를 주민자치센터, 문화복지센터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남동구에서 구체적인 계획이 수립된 이후 개발제한구역 관련 법령 검토 등이 필요합니다.
이를 포함하여 도림고 부지의 다양한 활용 방안에 대해 주민, 관련부서, 남동구 등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활용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또한 필요시 활용 방안에 대한 용역도 검토하겠습니다.

참고

현재 남촌동 소재 도림고등학교는 구월농산물도매시장 이전과 도시첨단산업단지 지정으로 학교 교육환경이 열악해짐에 따라 서창2지구로 이전이 확정되어 2021년 3월 개교를 앞두고 있다. 현재의 도림고 위치 지역은 1972년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되어 관련법에 따라 활용 범위가 제한되어 있으며, 인천시는 지난 4월 도림고 부지활용 방안에 대하여 부서별 의견을 수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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