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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움 의원 사진

인천문화재단,
효율적인 조직 운영을

유세움 의원(비례대표)

질문

지난해 3월, 인천문화재단은 조직의 구조를 확대하여 기존 4단계에서 5단계로 조정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를 두고 인천문화재단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이 들려왔습니다.
계획된 예산이 아닌 출산, 휴직, 병가에 따른 잔여 예산으로 무리하게 인력을 채용한 점, 그리고 현재 조직개편을 통해 고용된 인력이 개편 당시 재단이사로 활동하고 조직개편 논의에 참여했던 점은 지역 예술계와 시민들의 비난을 사기에 충분했습니다.
인천 문화의 중심에 있어야 될 문화재단이 보다 효율적인 구조, 미래지향적인 사업 방향의 설계가 분명히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이 됩니다. 조직의 소통과 협력을 위해 조직 체계의 정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에 대한 계획은?

답변

인천문화재단은 사업과 예산, 조직이 확대됨에 따라 사무처장 직제를 신설하여 대표이사는 대외 활동에 중점을 두고, 사무처장은 내부행정사무에 중심을 두는 목적으로 조직체계를 정비하였습니다. 현행 조직 운영 전반에 대하여 재단 직원을 포함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위임전결규정을 정비하는 등 충분히 검토한 후에 재단의 업무를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정비해 나가겠습니다.

참고

인천문화재단은 지난해 3월 조직개편을 통해 “개항장플랫폼 준비본부”와 “사무처장”을 신설하고 “강화고려역사재단”을 통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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