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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휘 의원 사진

영종,
종합병원 설립 시급

조광휘 의원(중구 제2선거구)

질문

현재 영종지역에는 종합병원이 인천국제공항 응급의료센터 외에는 없는 실정입니다. 영종, 운서, 용유, 무의, 장봉, 신도, 시도, 모도지역에는 거주인구가 7만 명 이상, 공항 상주인구 3만 8,000명 또 매일 공항을 이용하는 이용객은 평균 18만 명 또 하늘도시와 미단시티, 공항 3단계 건설현장의 근로자들을 합한다면 약 28만 8000명이 넘는 인구가 상주하는 점을 감안한다면 종합병원 설립은 시급합니다. 신속한 응급의료체계 확보를 위해 공항 당국과 인천경제청이 나서 정책적 배려를 통해 반드시 종합병원 설립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에 대한 답변을 바랍니다.

답변

영종국제도시에 현재 인천공항 상주 근무인력이 6만 명, 매일 공항이용객이 15만 명에 이르는 등 유동인구가 빠르게 증가 하고 있는 점을 적극 홍보하여 종합병원 유치활동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참고

병원사업은 막대한 초기 투자비용과 초기 운영적자 등을 수반하는 비영리사업이며, 병원 업계는 중견 종합병원 1개소를 건립해서 운영하려면 적정 인구를 최소 30만 명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현재 영종국제도시의 인구는 7만 명으로 병원 투자 여건이 아직 성숙되지 않아 병원 사업자들에게 영종국제도시 병원 사업에 대한 투자 관심을 유도하고 있으나 미온적인 현실이다.

영종지역 인천국제공항 전경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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