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민경서 의원 사진

원도심 복합문화여가시설
확충 계획은?

민경서 의원(미추홀구 제3선거구)

질문

원도심 지역은 편안한 노후를 위한 휴식 공간 및 여가시설, 마음 놓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공공시설, 젊은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 등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노인, 어린이, 젊은 세대가 함께 이용하며 공생할 수 있는 복합문화여가시설 확충 계획에 대해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미추홀 용현지구에 미술관, 박물관 등이 집적된 복합문화시설을 2023년까지 조성할 계획입니다. 기존 문화시설의 활성화뿐만 아니라 생활밀착형 작은 문화공간 조성사업인 천개의 문화 오아시스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원도심의 ‘마을관리소’ 확대 시, 작은 도서관, 동아리 커뮤니티 공간 등 문화공간을 반영하여 다양한 세대가 이용 가능한 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참고

인천시는 지난 10월 19일 ‘인천뮤지엄파크 기본계획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 인천뮤지엄파크는 시립미술관 건립, 기존 인천시립박물관 확장·이전과 전시, 공연, 영상 등 다양한 시설이 담긴 복합 문화공간을 조성하고 문화 콘텐츠 산업 지원시설 등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내년 1월부터 인천 뮤지엄파크 운영 조직 구성, 기획재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 등이 진행된다.

인천뮤지엄파크 조감도

목록


상단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