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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호 의원 사진

삼마아파트 국방부 부지,
주민 품으로

신은호 의원(부평구 제1선거구)

질문

부평4동 삼마아파트 국방부 부지 공원화 및 주차장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부평4동 삼마아파트 공원화사업 부지의 공원명은 ‘한울어린이공원’으로 2004년 부평구고시 제49호로 공원과 주차장 중복 결정되었으며, 2015년 공원조성계획이 수립됐습니다. 한울공원은 군부대 아파트 전체면적(6,283.3㎡)중 61%만 해당되고, 공원 외 부지로 분리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군부대는 공원 조성을 추진할 경우, 공원外 부지까지 보상을 요구하고 있으며, 추가로 군부대 내에 동일규모의 아파트 신축까지 요구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 요구를 수용하면 총 323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되며, 당초 공원 및 주차장 조성사업비 169억 원보다 154억원이 추가로 소요되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이에 사업추진 기관인 부평구와 적극 협의해 사업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한편, 삼마아파트는 주변지역에 다세대·연립주택 등이 밀집하여 주차장을 비롯한 기반시설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부대 이전 계획이 없어 공원 및 주차장 조성은 사실상 어려운 상황입니다. 추후 부대 이전 계획이 구체화될 경우 공원 조성에 있어 지하 공영주차장이 확충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습니다.

참고

부평4동 삼마아파트 공원화사업 부지의 공원명은 ‘한울어린이공원’이다. 2004년 부평구고시 제49호로 공원과 주차장 중복 결정되었으며, 2015년 공원조성계획이 수립됐다. 한울어린이공원 면적은 3,840.3㎡, 지하주차장 규모는 아직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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