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1편
"인천을 살피다"이오상 의원
소래초 급식소 및 강당 증축"아이들에게 쾌적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
교육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이오상 의원은 학교 시설 개선을 통해
인천의 미래 인재인 아이들에게 더욱 나은 교육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 의원은 그 일환으로 개교한지 16년이 지난 소래초등학교의 노후한 급식실과
강당 문제를 현안으로 꼽고, 시설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소래초등학교
구분 | 용도지역 | 건폐율 | 용적률 |
---|---|---|---|
기존 | 생산녹지 지역 | 19.8% (20% 초과할 수 없음) |
75.2% (80% 초과할 수 없음) |
변경 | 제1종 일반 주거지역 |
60%까지 가능 | 200%까지 가능 |
학부모, 교육청 담당자와 함께 소래초 강당 증축과 관련한 논의를 하고 있다.
소래초는 급식소 연면적 635㎡, 강당 연면적 880㎡의 2층 규모로 증축을 계획하고 있다. 예산은 설계비와 시설비 등 43억 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다목적 강당의 경우 「특별교부금지원기준」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의 대응투자가확보되어야만 교육부에 특별교부금을 신청할 수 있다. 소래초는 다목적 강당 증축에 대한 남동구의 대응투자가 필요한 상황이다. 남동구의 재정자립도는 전년도 기준으로 20%로, 강당 증축 예산의 20% 이상을 남동구가 투자해야만 한다.
이에 따라 소래초 운영위원과 동부교육지원청 측은 지난 9월과 10월 남동구청장을 만나 협의를 하는 등 사전 조율에 나섰다. 남동구의 대응투자가 확약되면 교육부에 특별교부금을 신청하고, 이후 예산편성 및 사업진행이 이루워진다.
이오상 의원은 “아이들에게 쾌적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소래초 급식소 및 강당 증축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