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의회를 돕는 사람들

"의정모니터 & 의정발전 자문위원회"
  • 의정모니터 활동 사진
  • 의정발전 자문위원회 활동사진

인천시의회는 ‘시민과 소통하고 새롭게 변화하는 열린 의회’의 기치아래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민이 공감하는 정책을 만들어내기 위해 그들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는 인천시의회. 시의회는 그 일환으로 시민으로 구성된 의정모니터와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의정발전자문위원회를 운영하며 현장감 있는 의견 수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천을 삶의 터전으로 삼고 살아가는 시민이야 말로 진정한 인천의 전문가이기 때문이다.

의정모니터

의정모니터 관련 사진

현장감 있는 의견 수렴, 800여 건 제안

인천시의회는 각계각층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현장감 있는 여론 수렴을 위해 2013년부터 의정모니터를 운영하고 있다. 2013년 제1기 의정모니터를 시작으로 올해 제4기를 맞는 의정모니터가 제안한 의견은 819건에 달한다. 모니터는 시민 불편 개선, 시책 아이디어 제안 등 시정과 의정활동에 필요한 각종 개선 사항을 제안하고, 제안된 의견들은 사전 절차를 거친 후 조례나 정책, 시정에 반영된다.
그동안 의정모니터들의 제안 의견들은 정책자료, 의정자료, 집행부시정, 단순참고 사항으로 분류되며 정책개선 및 시민 삶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다.
한편, 제8대를 맞은 인천시의회는 지난 8월 제4기 의정모니터 54명을 새롭게 위촉했다. 이들은 각 상임위원회별 5개 분과로 나뉘어 2020년까지 2년간 활동한다. 의정모니터는 인천에 주소를 둔 만19세이상의 시민 중에서 인천시의회 의장 위촉을 받아 선정되며, 지난 2월 ‘인천시의회 의정모니터 구성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해 의정모니터 운영의 제도적 근거가 마련됬다.

의정발전자문위원회

청일전쟁 당시 제물포 사진

각계각층 전문가, 의정 전문성 높여

의정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의정발전자문위원회도 있다.
인천시의회는 지난 7월 제4기 의정발전자문위원회를 출범하고, 10월 25일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 인천시의회 의정발전자문위원회는 시민단체, 학계 및 기업 대표 등 전문가 35명으로 구성됐으며, 분야에 따라 5개 분과로 나누어 활동한다.
지난 10월 있었던 위원회 전체회의에서는 8대 의회 의정활동 성과 및 계획 보고에 이어, 의정활동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가 진행됐다.
앞으로 의정발전위원들은 의정활동에 필요한 자문·연구조사, 자료수집과 정책 개발, 대안제시 등 시정 현안 해결과 의정 발전을 위한 중요 역할을 수행한다.
인천시의회는 자문 의견을 모든 시의원과 공유하고, 집행부에 전달해 의정활동과 시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또한 위원회를 자주 열어 시민과 소통하고 의원 전문성도 높일 계획이다.

목록


상단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