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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의원 사진

송도 워터프론트
제대로 추진되길

김희철 의원(연수구 제1선거구)

질문

지지부진했던 워터프론트 사업이 지난해 8월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통과하여 1-1공구를 2019년 상반기에 착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워터프론트의 조성 목적은 90%가 재난 방지와 수질 개선을 위한 것으로 꼭 필요한 공사입니다. 그 다음이 친수공간을 조성하는 것입니다. 송도국제도시는 바다를 매립해서 53.4㎢의 거 대한 신도시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도시에 필요한 여러 가지 시 설들을 만들어야 합니다. 100년이 지나고 1000년이 지나도 재해 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자는 것이 워터프론트 사업입니다. 워터 프론트 추진계획에 대해 답변 바랍니다.

답변

워터프론트 1-1공구는 현재까지 설계경제성 검토, 건설 기술 심의 절차를 끝마쳤습니다. 2019년 상반기까지는 시공사를 선정하고 착공하여, 2021년 말까지 준공할 계획입니다.
1-2공구는 경제성을 제고하여 2019년 타당성 재조사 및 투자심사 를 완료하고, 2020년에는 실시설계를 착수하도록 하겠습니다. 2단 계 잔여구간은 2020년까지 공유수면 매립기본계획에 반영하고, 해 양수산부에서 추진 중인 10공구 준설토 투기장 호안 축조공사와 연계하여 사업을 진행하겠습니다.

참고

인천 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해 12월 ‘송도국제도시 워터프론트 1-1공구 건설사업’에 대 한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시공업체 선정을 위하여 조달청에 시설공사 계약을 의뢰 했다. 송도 워터프론트 1-1공구 건설사업은 2021년까지 총사업비 734억 원을 투입하여 인천 앞 바다와 송도6공구 호수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연결수로 930m, 교량 4개소, 수문 1개소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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