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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손 의원 사진

동암역 주변
상권 활성화

노태손 의원(부평구 제2선거구)

질문

동암역은 인천 서부 남동권역을 이어주는 인천의 주 역 세권으로 부평역, 주안역과 함께 인천시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역사로 상권이 활성화되었던 곳입니다. 하지만 인천지하철 1ㆍ2 호선이 개통된 이후 이용객이 급감하여 지역상권이 급격하게 붕괴 되는 등 경제 여건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또한 동암역 남 측과 부측이 체계적인 토지이용의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고 필지별 점적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어 난개발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동암역 주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역세권 개발구역과 입지규제 최소구역을 지정하고 이에 적절한 용도변경을 통해서 지역이 활성 화될 수 있도록 방안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원도심 지역의 균형발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해 6월부터 ‘인천 원도심 균형발전계획’을 수립 중에 있습니다. 쇠퇴 하는 원도심의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적 여건 및 특성에 맞는 비전· 목표·추진전략을 도출하여 우리시의 전체적인 균형발전 마스터플 랜을 만들 계획입니다.
본 용역을 통해 동암역 등 원도심 역세권의 여건과 특성을 분석하 고 지역맞춤형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는 등 내실 있는 원도심 균형 발전 계획이 수립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

동암역은 인천지하철 1ㆍ2호선이 개통된 이후 승ㆍ하차 인원이 일평균 2015년 5만 706명에서 2017년 4만 376명으로, 2018년 10월 말 기준 3만 190명으로 이용객이 급 감하고 있다. 이로 인한 상권 붕괴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영업을 포기하는 등 경제 여건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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