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의원(서구 제3선거구)
질문
현재 청라 내의 학교 학급당 학생 수는 청일초 27.6명, 해원초 31.4명과 청람초 30.9명이며 청라중학교는 38.4명과 청람중은 37.3명으로 청라지역과 가정동 대부분 학교가 기준을 초과한지 오래입니다. 향후 앞으로 더 큰 문제가 발생될 여지가 있는 청라국제도시의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근본적인 해결방안은 기존 학교 교실 증축이 아니라 학교 신설 등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하여 궁극적 문제의 해결방안이 돼야 할 것이며 교육부에 끊임없는 학교 신설 요청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답변
우리 교육청에서는 빅데이터를 통한 정확한 학생 유발률 측정과 리고 과밀학급이 예상되는 39개 학교에 대해서 전수조사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예상되는 학교까지 포함해서 한 60여 개 정도 우리가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집중관리하면서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대응하는 행정으로 바꾸겠다고 직원들하고 함께 결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참고
교육청 학급편성 기준에는 초등학교는 학급당 26.5명과 중학교는 30명으로 정해놓고 있지만 청라는 이 기준을 초과해 과밀학급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