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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규 의원 사진

학교 공기정화장치
효과적으로 운영해야

김진규 의원(서구 제1선거구)

질문

각급 학교의 공기정화장치 확대 설치와 관련하여 연차 별 공기정화장치의 확대 설치가 추진 중이나, 필터 교체 등 관리비 용으로 과다한 예산이 소요되고 있습니다. 건식형만이 아닌 다양한 정화장치 보급 필요성이 있는데 교육청의 의견을 말씀해주시기 바 랍니다.

답변

공기정화장치는 「교육부 학교 공기정화장치 설치 및 사 용기준」에 부합한 형식의 장치를 선정하여 설치하되 단위학교에서 유지관리·청소 등을 전문적으로 할 수 없는 상황을 고려하여 임대 방식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후 2020년에는 중학교, 2021년에는 고등학교까지 설치를 단계 적으로 확대하여 완료할 계획으로, 향후 중·고등학교 확대 설치 시 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할 예정인 학교현장에 맞는 공 기정화장치 개발 상황과 교육부에서 보완 시행 할 공기정화장치 설 치 및 사용기준을 참고하여 현재의 건식 공기청정기 임대 방식보다 경제적인 방식의 공기정화장치를 단위학교에 지원 할 수 있도록 다 각적으로 검토 하겠습니다.

참고

실내 공기정화 방식은 크게 건식과 습식으로 구분된다. 건식은 필터를 통해 실내 중의 먼 지나 오염물질을 제거한 후 정화된 공기를 배출하는 것으로 주기적으로 필터를 교체해야 한다. 습식은 물의 흡착특성을 이용하여 공기 중의 오염물질을 정화하는 방식이다. 현재 인천의 학교는 실내 공기정화장치를 위해 건식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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