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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형 의원 사진

인천의 포구
활성화 계획은?

남궁형 의원(동구)

질문

인천 북성포구 해수청 매립관련 어항구 지정문제 및 인천시 포구활성화 계획에 대하여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인천해수청에서 지난해 1월에 착공한 북성포구 매립공사는 2021년 공사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었으나, 현재 “어항구 지정”을 요구하는 선주협회 등 지역주민의 민원으로 공사가 중지 된 상태입니다. 공사추진 반대민원은 매립완료 후 판매시설(회센터), 어항관련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어항구 지정에 대한 인천해수청의 확정적 답변을 매립 전에 회신 받은 후 공사재개에 협조하겠다는 입장으로 우리 시에서는 원만한 민원해결을 위해 지역주민과 관계기관 의견을 수렴하여 어항구 지정 가능여부에 대해 인천해수청에 질의하였으며, 인천해수청에서는 향후 매립완료 후 매립지역 일부에 「항만법」에 따른 기본요건 등 충족 시 어항구 지정이 가능하다는 회신한바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의 이해 설득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으로 우리 시를 비롯한 사업 시행청에서는 지역주민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조속히 공사가 재개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참고

■북성포구 준설토투기장 건설공사
•사업기간 : 2015. 2. ~ 2021. 1.
•위치 : 인천시 북성포구 중구 북성동, 동구 만석동 일원
•총사업비/시행청 : 294억 원/인천지방해양수산청
•규모 : 76,010㎡ (동구 57,560㎥, 중구 18,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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