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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 문화복지위원회

"아름답게 누리는 문화,
모두가 공감하는 복지 그 능숙한 조율자"

포커스위원회 의원들 사진

문화와 복지는 시민의 삶을 평화롭게 만드는 두 개의 수레바퀴와 같다. 미래 100년을 내다 보며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정립하고, 우리시의 정체성을 세우는 중심 역할을 한다. 많은 영역 에서 문화복지위원회의 의정은 시민의 삶과 직결되어 있다. 시민의 다양한 문화와 예술 활동, 사회복지, 체육활동이 풍성해지도록 돕는다. 2019년 의정 활동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문화복지위원들. 박종혁 위원장을 필두로 김성준, 유세움 부위원장, 김국환, 박인동, 이용선, 전재운 위원이 활동하는 문화복지위원회 속으로 들어가 본다.

문화복지위원회는

전국 최초로 개설된 치매안심학교를 방문해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있는 위원들

문화복지위원회(이하 문복위)는 문화관광체육국 및 관련사업소, 인천관광공사, 인천광역시시설관리 공단, 인천문화재단 등 문화·예술 분야의 업무를 담당 한다. 또한 보건복지국, 여성가족국, 보건환경연구원, 인천광역시의료원, 인천광역시여성가족재단 등 복지 분야의 업무도 소관한다. 문복위는 각종 조례안과 다채로운 행사 등을 통해 인천시민의 문화·복지사업 을 지원하며, 담당기관의 업무를 날카로운 시선으로 관리하고 있다.

문화복지위원회의 활동

뜨거운 열정으로 2019년 의정활동 시작

겨울바람이 맹위를 떨치던 1월 하순, 밖은 눈발이 날리 고 수온주는 며칠째 영하를 기록하였다. 꽁꽁 얼어버 린 대기 탓에 거리는 한산했고, 의회 앞을 오가는 사람 도 많지 않았다. 하지만 그것은 겉으로 보는 모습일 뿐. 의회 안 풍경은 전혀 달랐다. 지난 1월 제252회 임시회 를 시작으로 2019년 문복위 위원들의 의정활동이 본 격적으로 추진되었다. 위원들은 문화, 복지 분야가 인 천시민의 삶에 밀접한 부분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공 을 들여 준비하였다. 임시회에서 의원들 질문에 답하던 소관부서 담당자들 은 부서업무의 방향을 재정비해야 했다. 미처 생각지 못했던 문제점을 위원들이 지적할 때는 업무의 중요성 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가지기도 했다. 임시회에서는 작년에 있었던 각 부서별 행정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 도 함께 보고받았다. 문복위 위원들의 의정활동에 대한 열정은 인천시의회 내에서 유명하다. 작년 11월 행정감 사를 준비하던 위원들은 철저한 학습과 자료조사를 하 였다. 그 결과 문화관광체육국의 잘못된 서류를 찾아 내 문제를 해결하기도 했다.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를 찾은 위원회 모습

모자라는 부분은 직접 현장에서

문복위 위원들이 갖는 공통점이 하나 있다. 바로 현장 중심의 의정이다. 위원회 특성상 민간위탁 시설이 많은 만큼, 위원들은 직접 발로 뛰며 운영 실태를 파악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는 점을 익히 알고 있다. 행정감사 중 위원들은 인천가족공원에 위치한 승화원 에 방문하였다. 제248회 임시회에서 문복위 위원들이 지적했던 화장·봉안 통합서비스인 ‘ONE-STOP’서비 스의 운영상황을 직접 점검하였다. 뿐만 아니라 인천 가족공원 장사시설의 안정적 수요대처를 위해 자연장 지 1만4000기를 2020년까지 조성하는 ‘인천가족공원 3-1단계 조성사업’의 추진상황도 확인하였다. 제 252회 임시회 기간 중 전국 최초로 개설된 미추홀구 소재의 치매안심학교를 방문한 문복위 위원들은 시설 관계자로부터 추진상황과 운영상의 문제점을 보고받 았다.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중요시해온 위원들은 보 고로서 끝내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체 험하였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어떤 효과가 있는지를 가늠하였다. 박종혁 위원장은 치매안심학교의 새로운 프로그램 운영 에 대한 방안과 인식 개선에 대한 노력을 당부하였다. 인천시민의 대표기관이라는 사명감을 가진 위원들은 잘못된 것은 바로잡고, 올바른 길을 똑바로 갈 수 있도 록 소관기관에 대한 관리를 소홀하지 않겠다고 말하 였다.

오직 시민의 삶이 편안하도록

위원들의 최종 관심은 언제나 인천시민이다. 문복위 위원들은 시민들에게 도움 되는 조례를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다. 그 첫 번째가 사회복지사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조례 다. 지난해 김성준 의원은 ‘인천광역시 사회복지사 등 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사회복지사들의 열악한 근무처우를 개 선해 궁극적으로 시민에게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 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사회복지사 특수지 근무수 당과 복지점수 지금 규정을 신설하고, 사회복지종사자 단체에 사업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인천광역시 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박종혁 위원장은 기존 조례안에 남 북 문화·예술 교류 사업을 추가하였다. 여기에 문화재단 임원으로 시의회 의원 한 명을 선출해야 한다는 규정을 삭 제함으로써 시민 중심 문화가 되도록 했다.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를 찾은 위원회 모습

인천만의 문화·복지를 지향하며

문복위 위원들의 활동은 효율적이면서 지속가능한 발전성 을 근거로 한다. 동시에 문복위 위원들의 목표는 단 하나다. 인천시민 모두가 안전한 환경 속에서 다양한 체육, 문화, 예술 활동을 통해서 삶의 질을 높이는 것. 이러한 바람이 현실에서 이루어질 때까지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위 원들의 열정은 식지 않는다. 시민에게 필요한 정책을 항상 고민하고, 시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 되는 정책이 무엇인 지를 자문한다. 자신들이 흘린 땀방울만큼 시민들의 미소가 더욱 커질 것 을 알기에, 오늘도 열심히 현장을 누빈다. 땀의 가치를 아 는 사람들, 바로 인천의 문화와 복지 가치를 업그레이드하 고 있는 문화복지위원회이다.

문화복지위원회를소개합니다
  • 박종혁 위원장 부평구 제6선거구 사진

    박종혁 위원장 부평구 제6선거구

    16년간 구의원의 경험을 바탕으로 시 집행부 와 협업하는 의정을 펼치겠다. 현장에서 행동 하는 위원회를 만들고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해 인정받을 수 있는 위원장이 되겠다. 인천 시민 여러분께 문화향유의 기회와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의정활동을 하겠다.
  • 김성준 부위원장 미추홀구 제1선거구 사진

    김성준 부위원장 미추홀구 제1선거구

    사회복지 현장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사회적 약자가 소외되지 않으며, 모두가 평등한 기 회를 얻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정치 를 하겠다. 인천 시민들이 지혜롭고 당당하 게 살 수 있는 환경과 꿈을 이룰 수 있는 무 대를 만드는 정치인이 되겠다.
  • 유세움 부위원장 비례대표 사진

    유세움 부위원장 비례대표

    젊은 정치인으로서 신선함과 열정, 패기를 가지고 정치를 하겠다. 인천이 가지고 있는 고유문화를 발전시켜 대외적으로 부가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 청년들의 친구로서, 인천 의 아들로서 부끄럽지 않은 소신 있는 정치 인으로 발전하겠다.
  • 김국환 위원 연수구 제3선거구 사진

    김국환 위원 연수구 제3선거구

    20년간 지역봉사를 통해 현장에서 들은 목 소리로 인천시를 위한 봉사를 하겠다. 주민 스스로가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는 정치를 하겠다. 항상 공부하며 재능과 자질, 도덕성 을 갖춰 시민들에게 신뢰받고 믿을 수 있는 정치인이 되겠다.
  • 박인동 위원 남동구 제3선거구 사진

    박인동 위원 남동구 제3선거구

    어느 한쪽의 편이 아닌 양쪽 모두의 의견을 들으며 인천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정치를 하겠다. 포기하지 않고 새롭게 도전하는 정 치를 하는 정치인, 어려움 가운데 자기 목소 리를 내지 못하는 분들의 대변자가 되겠다.
  • 이용선 위원 부평구 제3선거구 사진

    이용선 위원 부평구 제3선거구

    주민의 애환이 있다면 어디든 달려가겠다. 내가 살고 지켜온 인천의 지역정치를 살리 며, 지역민심을 돌보겠다. 성실과 진실, 절실 한 마음으로 정치를 하며, 시민들에게 존중 받는 정치인이 되고자 노력하겠다.
  • 전재운 위원 서구 제2선거구 사진

    전재운 위원 서구 제2선거구

    15년간 지역을 위해 뛰었던 경험을 되살려 원도심을 세밀하게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 겠다. 문화·예술·체육활동의 지원을 통해 인 천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들이 보내주신 성원과 염원에 보 답하기 위한 정치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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