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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빈 의원 사진

대청도 응급헬기
비상 급유시설 설치해야

백종빈 의원(옹진군))

질문

대청·소청도의 응급환자 이송 시 소방헬기는 항공유 급유를 위해 백령도를 거치고 있습니다. 응급헬기로 후송되는 촌각을 다투는 응급환자가 급유에 따른 지체로 생명이 위태로워지고, 실제로 힘들게 얻은 소생의 기회를 시간 지연으로 안타깝게 놓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대청도에서도 항공유를 급유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이 가능해야 합니다.

답변

현재 대청도 내에는 헬기 항공유 급유시설이 없어 백령도 군부대 내 급유시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대청도에서도 항공유 급유가 가능하도록 군부대(해병 6여단)와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참고

인천소방본부는 현재 소형헬기(BELL230) 1대와 대형헬기(AW139) 1대를 보유하고 있다. 이중 대청·소청도 운항이 가능한 헬기는 대형헬기(AW139) 1대뿐이며 서해 5도 중 백령도에만 있는 급유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는 소형헬기는 노후헬기 교체사업으로 2023년까지 약 230억원을 투입해 대형헬기로 교체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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