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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래 의원 사진

남동유수지 준설 시급

이병래 의원(남동구 제5선거구)

질문

남동1유수지(남동구 고잔동)는 연수·남동·미추홀 3개 구에 집중호우 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빗물 저류 가 주목적인 광역 방재시설입니다. 그러나 장기간 퇴적물로 인한 방재기능 저하로 시민의 안전과 재산피해가 우려되고, 유수지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민원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악취 해소와 방재기능 향상을 위해서는 배수펌프장 500마력 펌프 5대의 증설을 비롯해 남동1유수지 준설이 시급합니다. 그러나 남 동구의 재정여건상 펌프장 증설비 250억 원과 유수지 준설 소요비 430억 원의 재원 부담이 어려운 실정입니다. 이에 국비와 시비 확 보를 위해 모두 힘과 지혜를 모으는 일이 절실하다고 판단되는데 이에 대한 답변 바랍니다.

답변

현재 진행 중인 ‘원도심 내 유수지 관리·활용 기본계획 용역’에서 준설 범위 및 펌프장 증설 등에 대한 검토가 완료되면 총사업비, 사업시기, 방법 등을 확정하겠습니다. 또한 남동구의 재 정 부담과 배수유역 등을 감안하여 행정안전부와 협의하여 국비확 보가 되도록 노력하고, 분담 방안에 대한 검토 후 관리청인 남동구 청과 협의하여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

남동유수지는 방재시설로 1988년 승기천 최하류부에 홍수 시 신속한 우수배제를 통해 남동국가산업단지의 침수피해를 막는 목적으로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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