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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동 의원 사진

장애인편의시설지원센터
확대 설치를

박인동 의원(남동구 제3선거구)

질문

2017년 12월 기준 인천시 등록장애인 수는 전국 등록 장애인 수의 약 4.7%인 14만 1,000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또한, 전체 장애인 중 지체장애인이 월등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5년 초고령사회로 접어들면 노인들도 거동이 불편한 지체장 애인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는 장애인 편의시설이 보다 더 많이 설치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인천시에는 장애인편 의시설지원센터의 산하 기초센터가 2017년 미추홀구에 설치된 기초센터가 유일합니다. 우리 인천도 구청별로 기초센터를 설치해 야 합니다.

답변

기초단위의 센터 설치를 위해서는 사무실과 운영비 확 보 등의 예산이 수반되는 사항으로, 군·구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2017년부터 미추홀구가 기초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인천시지체장애인협회에서 요구한 기초자치단체인 중구, 서구에 대하여는 금년 내로 설치를 완료하기로 하였습니다. 앞으로는 부 평구와 남동구 등 사무공간이 확보되는 군·구별로 지원하여 확대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

보건복지부 장애인편의시설 지원센터의 조직 및 인력기준에 따르면 한국지체장애인협회에 중앙센터(6인 이상)를 두며 각 시·도협회에 광역센터(4인 이상)를 두고, 시·군·구지회에 기초센터(3인 이상)를 두어 편의시설 설치 기준 적합성 확인 등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고 있다. 장애인편의시설지원센터 산하 기초센터는 전국 17개 광역시·도 230개의 기초자 치단체에 209개소가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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