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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의원 사진

청라 소각장 증설,
시민 소통 최우선

김종인 의원(서구 제3선거구)

질문

청라소각장 증설은 가장 중요한 현안 중 하나로 시민들의 사회적 합의가 절실한 사항입니다. 시민들은 내구연한이 만료되어 이미 폐쇄되어야 할 소각장이 지금도 가동되며, 10만 청라주민과 아이들의 건강을 크게 위협하는데도 아무런 대안과 노력 없이 청라소각장을 인천 최대 규모로 증설하고 연구하려고만 하는 것에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청라국제도시를 방문하여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실 생각은 없으신지 답변 바랍니다./p>

답변

분명히 말씀드리는 것은 청라소각장 증설 관련 모든 문제들을 합리적으로 처리하기 위해서 충분히 대화하고 주민의 뜻에 반하는 일은 하지 않을 것입니다.

참고

인천시는 지난해 8월 청라소각장의 쓰레기 처리용량을 늘리는 것을 포함해 청라소각장 현대화사업을 진행했으나 주민들의 반발에 부딪쳐 아직까지 추진하지 못하고 있다. 한편, 인천시와 환경부, 서울시, 경기도 등 4자협의체는 2015년 6월 인천시 서구에 조성된 수도권 쓰레기매립지의 사용 종료연한을 2016년에서 2025년까지 연장하고 대체지를 선정하기로 합의했다. 인천시 등은 ‘대체지 확보추진단’을 구성해 용역을 진행했고 최근 후보지 선정을 끝냈지만 주민 반발 등을 고려해 발표를 미루고 있다.

인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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