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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서 의원 사진

돌봄서비스
세밀한 준비 필요

민경서 의원(미추홀구 제3선거구)

질문

돌봄경제란 노인과 장애인, 아동 등의 돌봄서비스 수요 를 충족시켜 삶의 질 향상과 함께 관련 산업을 육성한다는 것입니 다. 올해 시범사업이 시작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서비스가 대표적 인 돌봄경제 모델입니다. 이에 따른 서비스산업 발전과 함께 대규모 일자리 창출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돌봄경제는 자연스럽게 지 역경기의 활성화, 사회적 경제 활성화 견인, 첨단융합사업 지원으로 지역 균형발전과도 연결될 것입니다. 인천시에서도 적극적인 사업 발굴과 함께 치밀한 준비를 하여야 할 것입니다.

답변

현재 우리 시에서는 장애인활동 지원사업, 치매 안심센 터와 치매 안심돌봄터 운영, 아이돌봄과 노인돌봄 서비스에 이르 기까지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업들을 통하여 올해에는 4만7,800명 이상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으며, 2022년까지 6만5,000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 입니다. 또한,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을 신축하고 2022년까지 다함께 돌봄센터 등 78개소 설치, 국공립 어린이집 등 720개소 확 충, 어르신들의 일자리와 돌봄종사자의 일자리 등 총 5만 개를 확 충할 계획입니다.

참고

세계 13개국에서 GDP의 2%를 돌봄 경제에 투자해 약 6,408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새로 창출했으며, 같은 투자금을 건설 분야에 집중하면 고용창출 효과는 5,100만 개에 그친다는 보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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