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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호 의원 사진

교권보호 위한
매뉴얼 절실

서정호 의원(연수구 제2선거구)

질문

교권보호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학부모, 학생, 교사가 공 감할 수 있는 매뉴얼입니다. 교육청에서 매뉴얼을 만들어 함께 모 여 토론도 하고, 부모의 생각, 학생의 생각, 교사의 생각을 다 접목 해서 소통을 한다면 교권 보호 대안이라고 생각하는데 답변 바랍 니다.

답변

그렇게 민주적 공동체로 성장하는 학교문화를 만들겠습 니다. 학교인권 조례를 제정해 가는 과정, 그리고 그 속에서 토론 하는 과정 이런 것들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고 협력할 수 있 는 토대를 만들어내는 것 그것이 교권침해 예방에 아주 중요한 부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은 학생 부분만 많이 강조됐었는데 이제 학교인권을 통해서 교사, 학생 모든 구성원들이 함께 존중하 는 문화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참고

인천교육청은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에 따라 인천교원단체총 연합회와 지난 5월 20일 2019년도 교섭·협의 개회식을 열었다. 지난 4월 인천교총이 105건의 교섭 협의 요구안을 제출하며 이뤄졌다. 주요 내용은 교원의 교권 보호 및 교육 환경 개선에 관한 사항 등이다.

인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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