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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상 의원 사진

도서관 포화장서
대책 마련 시급

이오상 의원(남동구 제1선거구)

질문

포화상태인 장서의 수장 공간 확보 및 수장률 해소를 위 한 인천시 교육청의 계획에 대한 답변 바랍니다.

답변

단기, 중기, 장기적인 대책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단기적 으로는 도서관별 자료의 열람, 대출 등 활용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현재의 보존서고 재구조화가 일차적으로 필요합니다. 보존서고의 일반서가를 모빌랙(이동식서가)으로 교체하면 약 2배 이상의 장서 를 보관할 수 있어 수장률 감소가 가능합니다. 중기적으로는 학교 의 유휴교실을 공동보존도서관으로 활용하는 방안입니다. 8개 공 공도서관의 수장률을 120%로 유지할 경우 약 37만7,919권을 보 존도서관으로 이관해야 하며, 이를 위해 15개 정도의 유휴교실이 필요합니다. 장기적으로는 인천시에서 2017년부터 인천시 공동보존도서관 건 립을 위한 TF팀을 운영 중이며, 차후 건립 시 협의하여 추진할 계 획입니다.

참고

■ 8개 공공도서관 수장률 현황

도서관 북구도서관 중앙도서관 부평도서관 주안도서관 화도진도서관 서구도서관 계양도서관 연수도서관
수장률(%) 175.6 134.3 156.5 134.5 157.2 144.8 136.7 144.6 147.2

※ 공공도서관 시설기준 자료공간(2013년판 한국도서관기준) : 1㎡당 개가자료실 111권, 보존서고 40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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