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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배 의원 사진

시민 뜻 반영한
인천내항 재개발

안병배 의원(중구 제1선거구)

질문

인천내항 재개발과 관련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항만공사(IPA), 인천시의 합의안 및 추가 변경 요구 사안은?

답변

2016년 2차례의 민간사업 제안 공모 무산 이후 인천시, 해양수산부, IPA, LH 등 4개 기관은 민간개발에서 공공개발로 전환하였으며 협약을 체결하고 용역을 시행하였습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인천시는 도시계획 및 민원업무, 해양수산부는 사업총괄 및 관계기관 조정, IPA는 부두 재배치 및 토지제공, LH는 사업구상 및 시행 등입니다. 이에 근거해 시행한 내항 1·8부두 항만재개발사업은 올 해 4월 1일 사업화 계획 수립용역을 재개하였고 지난 5월 31일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최종보고회 주요 내용으로는 교통, 인구, 상업시설 등 지역기초 현황분석과 이를 바탕으로 마스터플랜의 사업화 방안을 구체화 하였습니다. 공공성과 사업성의 균형에 대해 4개 기관의 논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우리 시는 추진협의회 등 시민의 의견수렴을 위한 절차를 요청하였으며, 최적의 방안 도출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참고

인천내항 1·8부두 항만재개발사업은 2021년까지 약 401억 원을 들여 28만6천 395㎡에 해양문화관광지구와 공공시설을 만드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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