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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혁 의원 사진

삼산중 정문 앞
보행자 안전 확보

박종혁 의원(부평구 제6선거구)

질문

삼산중학교(부평구 삼산동)는 정문 주변의 인도 폭 (H=1.5m)이 협소하고 학교 경계 부위에 옹벽 및 방음벽 이(H=4m)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학교의 높은 담장 및 정문으로 인하여 서측 보행로를 통행하는 보행자가 도로로 출차하는 차량을 보지 못하여 사고위험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교통개선이 필요한데 이에 대한 답변 바랍니다.

답변

삼산중학교에서는 정문 앞 이용 보행자의 안전을 위하여 정문 양옆에 출차 경광등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또한, 정문 옆 보도블록과 안전울타리를 연장 설치하고 통학로와 차량 진입로 분리 방안에 대하여는 부평구청과 현재 협의 중에 있습니다. 기타 통학로 안전 확보 문제와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옹벽 및 정문 문주 개선방안을 관련 업체에 의뢰하고 교직원, 학부모, 학생, 동문 등의 의견을 반영하여 최선책을 강구 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

학교에서 출차 하는 차량을 인지하기 위해서는 옹벽 및 정문 기둥 높이를 낮추어야 하나 도로와 삼산중학교와는 약 1.8m 고저 차(지반고 차이)가 있다. 이 때문에 임시 방편으로 지난 7월 정문에 반사경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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