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눈으로 1년
"토론회로 다양한 의견 청취 정책 완성도 높여"
기획행정 위원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 1년간 14회의 토론회를 개최했다. 역대 인천광역시의회 모든 상임위원회를 통틀어 가장 높은 수치다. 현재까지 진행된 토론은 위원과 전문가, 시민 이 서로의 생각과 의견을 나누는 진정한 소통의 장이 됐다. 위원회의 정책 완성도도 높아질 수밖에 없다. 위원회는 지난해 7월 평화도시 기본 조례 어떻게 만들 것인가? 토론회를 시작으로 주민참여예산의 올바른 확대방향 찾기 토론회, 민선7기 재정운영 계획 시민제안 공청회, 지역책임의료기관 공공성 강화를 위한 토론회까지 꼭 필요한 정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위원회는 각 상임위원회에 세미나실을 설치하고, 여기에 24시간 언제든 의원들이 공부 하고 연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또 정책지원보조인력이 첫 발을 내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의원들의 의정활동 지원에 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