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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눈으로 1년

"토론회로 다양한 의견 청취 정책 완성도 높여"
지난 1년. 초선 의원이 다수인 인천광역시의회는 의정 활동 기틀을 잡은 한해 였다. 특히 의정활동의 핵심 역할을 하는 6개 상임위원회는 위원회별로 전문 연구 활동과 토론, 간담, 현장방문을 토대로 입법, 정책활동을 펼쳤다. 조례안 251건을 비롯해 총449개 안건을 처리했고, 이중 의원과 위원회가 발 의한 조례는 251건을 비롯해 총449개 안건을 처리했고, 이중 의원과 위원회가 발 의한 조례는 173건이다. 또 143개의 지역현장을 방문하고, 토론회 31회, 간 담회 37회등 의정활동을 통해 만난 시민이 9,328명에 이른다.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연구와 논의로 탄탄해진 상임위원회, 시민을 위해 뛸 3 년을 기대하며, 지난 1년을 돌아본다.

 

 

기획행정 위원회

토론회로 다양한 의견 청취 정책 완성도 높여

기획행정위원회는 공부하고 연구하는 상임위원회를 표방하며 시민안전 최우선확보, 시민소통·공감 강화, 사회적약자·소외계층 지원확대, 남북교류협력 활성화 기반 조성, 효율적인 예산관리에 중점을 두며 지난 1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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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14 회 / 470 명과의 소통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 1년간 14회의 토론회를 개최했다. 역대 인천광역시의회 모든 상임위원회를 통틀어 가장 높은 수치다. 현재까지 진행된 토론은 위원과 전문가, 시민 이 서로의 생각과 의견을 나누는 진정한 소통의 장이 됐다. 위원회의 정책 완성도도 높아질 수밖에 없다. 위원회는 지난해 7월 평화도시 기본 조례 어떻게 만들 것인가? 토론회를 시작으로 주민참여예산의 올바른 확대방향 찾기 토론회, 민선7기 재정운영 계획 시민제안 공청회, 지역책임의료기관 공공성 강화를 위한 토론회까지 꼭 필요한 정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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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례안 4건

위원회는 지난 1년간 4개 조례안을 제·개정했다. 특히 제249회 1차 정례회에서는 ‘인천광역시의회 교섭단체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다뤘다. 의회에서 5명 이상의 소속 의원을 가진 정당은 하나의 교섭단체를 구성할 수 있다는 내용의 조례안이다. 원활한 의회 운영과 의정활동을 도모하고자 낸 조례안에는 각 교섭단체간의 의견수렴, 조정 및 상호 간의 사전협의 등 정책기능과 함께 교섭단체의 효율적 수행을 위한 경비 지원 등에 관한 조항을 신설했다.

24시간 연구 환경, 의정활동 지원

또 위원회는 각 상임위원회에 세미나실을 설치하고, 여기에 24시간 언제든 의원들이 공부 하고 연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또 정책지원보조인력이 첫 발을 내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의원들의 의정활동 지원에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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