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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눈으로 1년

"보고 듣고 연구하고 현장중심 의정활동"
지난 1년. 초선 의원이 다수인 인천광역시의회는 의정 활동 기틀을 잡은 한해 였다. 특히 의정활동의 핵심 역할을 하는 6개 상임위원회는 위원회별로 전문 연구 활동과 토론, 간담, 현장방문을 토대로 입법, 정책활동을 펼쳤다. 조례안 251건을 비롯해 총449개 안건을 처리했고, 이중 의원과 위원회가 발 의한 조례는 251건을 비롯해 총449개 안건을 처리했고, 이중 의원과 위원회가 발 의한 조례는 173건이다. 또 143개의 지역현장을 방문하고, 토론회 31회, 간 담회 37회등 의정활동을 통해 만난 시민이 9,328명에 이른다.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연구와 논의로 탄탄해진 상임위원회, 시민을 위해 뛸 3 년을 기대하며, 지난 1년을 돌아본다.

 

 

문화복지위원회

보고 듣고 연구하고 현장중심 의정활동

문화복지위원회 열정은 남다르다. 시민에게 필요한 정책을 고민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이 무엇인지 자문하고 공부한다. 특히 철저한 자료조사와 함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지난 1년 시민 공감 정책을 만들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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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26회 의회 최초, 공사·공단 사장 인사간담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인천시 최초로 공사, 공단 사장에 대한 인사간담회를 실시했다. 위 원회는 지난해 10월과 올해 2월 인천관광공사 사장과 인천시설공단 이사장 내정자에 대한 인사간담회를 각각 열고 도덕성, 가치관, 공직관, 업무수행 능력과 자질을 철저 하게 검증했다. 이와함께 도시재생 및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간담회 등 26회의 간담회를 통해 시민과 지역사회의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데 힘썼다. 여기에 인천 의료 공공성 확대 대안모색 토론회, 인천 문화예술 교육 토론회 등 8회에 걸쳐 토론회를 열고 전문가와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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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소 현장방문, 현장에 답이 있다

문화복지위원회는 여성, 노인, 복지, 문화, 체육, 관광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시민 삶과 직결되어 있다. 그런 만큼 지난 1년간 시민과 직접 만나며, 그들의 의견을 듣는데 집중했다. 또 현장을 찾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잘못된 것은 바로잡고 올 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했다. 지난 5월에는 섬 관광 활 성화를 위해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를 찾았고, 모두 함께 누리는 복지정책을 위해 인천복지재단을 비롯해 건강가정지원센터,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등 다양한 현장을 찾아 시민 복지를 위한 정책을 고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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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건 개선요구 집행부 견제 충실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들의 열정은 유명하다. 지난해 11월 첫 행정사무감사를 준비하던 위원들은 철저한 학습과 자료조사를 실시하며 불합리한 행정 총 161 건에 대해 개선을 요구했다. 인천문화재단과 체육회 등 문제가 있는 조직에 대해서는 직무 및 조직진단을 통해 업무분장의 적정성과 효율성 진단을 요청했다. 또 효과가 입증되지 않은 일부 축제에 대해서는 내실 있는 계획 수립과 시행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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