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
"의정모니터"
도로명주소 활성화 방안 제안
(아파트 관리비 내역서에 우리집 주소 기재)
김인환 의정모니터의 제안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는 관리비 명세서에 아파트 도로명 주소를 기재하여 시행하고 있어 도로명 주소 홍보에 좋은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인천의 타 아파트에서도 적용하여 많은 시민들이 도로명 주소와 가까워 졌으면 좋겠습니다.
현황
대부분의 관리비 고지서에는 동호수만 적혀 있고 나머지 공간들은 비워있어 안타깝습니다.
운영방법
➊ 동호수 기재 윗부분에 살고 있는 아파트 도로명 주소를 적어 두면 관리비 내역서를 보면서 자동으로 도로명 주소를 익히게 됩니다.
➋ 관리비 관련 업체에 문의하니 비용 추가 없이 아파트 관리소에 얘기하면 간단하게 넣어주고 있습니다.
➌ 5년 가까이 노력 끝에 도로명 주소를 아파트 관리비 영수증에 기입시키는 것을 관철시켰습니다. 인천 서구의 저희 아파트 사례를 근거로 타 아파트에도 많이 전파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개선효과
전국민의 편리한 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시작한 도로명 주소가 정착 되는데 별 다른 예산 없이 도움을 줍니다.
인천시 동물돌봄체계 혁신 제안
김종학 의정모니터의 제안
반려동물 인구가 증가되고 있지만 이와 함께 유기견, 유기묘 그리고 이들의 안락사 개체수도 늘고 있습니다. 또한 반려동물들의 이상행동으로 이웃들이 피해를 보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어, 인천시의 동물돌봄체계 혁신 방안을 아래와 같이 제안합니다.
대상
반려견을 키우고 있거나 키우려고 하는 시민
운영방법
➊ 유기견을 입양하면 동물보험료를 1년간 지원
※ 지원액은 유기견 만1세기준 연평균 20만 원 내외
➋ 상해질병 치료비뿐 아니라 안전사고 등 배상 책임도 일부 보장해줌으로써 유기견 입양을 활성화
➌ 인천시와 인천시 동물병원이 협약해 1만 원만 내면 반려동물 인식칩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여 유기동물 발생을 억제하고 보다 나은 유기동물 관리를 가능하게 함
※ 매년 일정 개체수 예산을 잡고 지속적으로 사업을 진행하다보면 등록 개체수가 늘게 됨
➍ 이상행동을 하는 반려동물을 가진 소유자를 대상으로 무료 개선교육 실시
개선효과
유기견개체수감소, 반려동물 관리체계화가능, 반려동물 이상행동으로 인한 민원감소 등
음식점 보건증 갱신 전산화 제안
김인환 의정모니터의 제안
식품위생감시원으로 활동하면서 많은 음식점을 방문하여 위생 검사 및 보건증 검사를 하였습니다. 보건증 검사를 하면서 대부분의 음식점들이 보건증이 없었고 보건증이 있어도 1년 유효기간이 지난 음식점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심한 경우는 2014년에 보건증을 만들어 놓고 갱신하는 줄 몰랐다고 합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이 사람이 섭취하는 음식들의 위생 및 청결이 아닐까 합니다. 이에 보건증 갱신 전산화를 제안합니다.
개선방안
➊ 개인정보 동의를 받은 후, 보건증 발급, 갱신 이전에 문자 서비스로 보건증 갱신 기간을 알려줍니다.
➋ 또한 보건증 갱신이 안된 분들은 전산에서 체크하여 재문자 발송과 발급과정을 알려줍니다.
기대효과
➊ 정기적인 보건증 검사로 음식점 주인과 직원들의 위생상태가 깨끗해집니다.
➋ 매년마다 검사받는 비용으로 세수를 확보합니다.
➌ 시민들은 청결하고 맛있는 음식들을 믿고 먹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