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병원 응급센터 및 인천시 선수단 숙소 현장 방문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박종혁)는 지난 10월 11일 가천대길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와 권역외상센터를 방문해 “인천의 특성을 살린 공공보건의료체계를 구축해 시민이 더 가까이 함께 누리는 인천이 될 수 있도록 공공의료 서비스 제공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위원회는 인천시 선수단 숙소를 방문해 “선수단 숙소 신축 진행 시, 부지 선정 및 설계 등 선수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미비한 부분에 대한 보완 등을 통해 신축 공사에 문제가 없 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96명이 생활하고 있는 인천시 선수단 숙소는 88년 준공된 노후시설 로 외벽 균열, 누수 등 안전상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발견되어 부지를 선정해 신축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문화복지위원회는 제256회 임시회에서 문화관광국 등 11개 소관부서에 대한 주요예산사업을 점검했다.
관광약자 위한 환경개선 토론회 개최
문화복지위원회가 지난 10월 2일 ‘인천시 관광약자를 위한 관광환경 현황과 조례개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 다. 문화복지위원회는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수렴해 제도에 반영하여 관광약자들의 관광기회를 확대하고 불 편함 없이 관광 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