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박종혁)가 지난 11월 5일 ‘인천형 혁신육아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출산과 육아에 대한 인식과 가족문화, 육아정책의 패러다임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새롭게 마련한 육아정책 로드맵을 점검하고 육아정책의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내년부터 보육정책이개편되고 아이사랑꿈터 등 혁신적인 육아정책을 확대 시행할 계획으로 현장 적용 여부에 대해 심도 있는 검토를 실시하는 등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위원회는 ‘국가책임보육과 공공형어린이집의 역할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