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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래 의원 사진

장애인 문화정책
턱없이 부족

이병래의원 (남동구 제5선거구)

질문

[이병래 의원] 인천시 장애인 문화예술 발전방향에 대해 제안을 드립니다. 첫째, 경제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지원 정책이 마련되어야 합니다.
둘째, 공간적 문제 해결을 위한 지원이 필요합니다. 창작활동을 하려면 공간이 필요한데 시에서 공간 확보를 위해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셋째, 장애예술인에 대한 전문예술교육 서비스가 필요합니다.
넷째, 장애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예술시장과 매개해 줄 수 있는 장애예술인 마케팅 서비스 지원 정책이 필요합니다. 장애예술인이 예술작품을 생산해도 그것을 상품화하지 못한다면 그 예술작품은 사장되고 말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양질의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인천시립장애인예술단 설립이 필요합니다.

답변

[박남춘 시장] 여러 제안에 대해서 잘 검토를 하겠습니다.

참고

장애인차별금지법 제24조제3항에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장애인이 문화예술시설을 이용하고 문화예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필요한 시책을 강구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현재 인천시의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사업 예산은 2019년 7,000만 원으로 장애인 체육지원 예산 44억 4,000만 원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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