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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모 의원 사진

데이터에 기반한
인사관리 필요

민경서의원 (미추홀구 제3선거구)

질문

[민경서 의원] 인천시는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과 업무ㆍ정책포털 시스템 도입을 통해 각종 업무실적 관련 데이터를 성과관리시스템과 연계하여 데이터 기반 성과 인사관리가 가능해질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데이터 기반 성과·인사관리 시스템’과 연계한 직급별 우수인력 적재적소 배치 방안에 대해 말씀 바랍니다.

답변

[박남춘 시장] 인사시스템을 통해 필요한 인사정보가 유통되어 정보의 비대칭성이 극복되고 이력·성과 등 인사데이터가 축적되어 활용되면 우수인력의 적재적소 배치에도 큰 도움이 되리라 기대합니다.
우선, 인사시스템의 핵심은 희망인사 기능입니다. 시스템을 통해 결원정보 등 인사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직원의 업무이력과 능력 등을 고려하여 우수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할 계획입니다.
승진임용에 있어서는 업무·정책포털의 업무이력과 동 시스템에 축적되는 인사데이터를 종합하여 인사위원회의 심의과정 등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참고

현재 인천시는 청와대 등 우수시스템 벤치마킹과 시의 혁신 필요사항을 반영하여 노후된 업무시스템(In2In)을 전면 개편 중이다. 약 15억 원을 들여 「업무정책포털」을, 약 8억 원을 투입해 「성과·인사관리 시스템」을 구축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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