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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환의원

고려인 주민통합
지원 센터 추진해야

김국환의원 (연수구 제3선거구)

질문

[김국환 의원] 고려인은 단순한 이주자가 아니라 가족과 함께 정착하려는 정주화 개념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고려인 동포 증가에 따른 복지 현황은?

답변

[박남춘 시장] 고려인들의 가장 큰 어려움은 언어와 의사소통, 생활방식의 문화차이와 취업 등 경제적 어려움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인천시는 지난해 11월 「인천 고려인 주민 지원 조례」제정하고, 외국인종합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총 10개소에서 외국인(고려인)관련 종합상담과 한국어 교실운영, 문화체험 행사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 중입니다.

질문

[김국환 의원] 고려인동포의 구심점이 될 수 있는 고려인 주민통합지원센터 설립이 필요합니다. 이에 대한 계획은?

답변

[박남춘 시장] 앞으로, 고려인의 안정적 생활을 위해 실태조사를 통해 지원방안을 확대하고 「고려인 주민통합지원센터」설치도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참고

고려인은 인천시에 8,509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연수구 5,995명 중 함박마을에 약 4천여 명이 가족단위로 집단 거주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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