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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희의원

시민 참여형,
인천 복지 구현을

조선희의원 (비례대표)

질문

[조선희 의원] 미래이음 2030(복지·가족·건강·교육분야), 인복드림, 인천복지기준선연구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예산의 문제도 있지만 우선 시민참여형 복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협업의 시스템이 마련되어야 하는데, 추진과정에 대한 설명 부탁드리며, 추진체계에 대한 구상은 무엇인지 답변 바랍니다.

답변

[박남춘 시장] 미래이음은 인천시가 독단적으로 하지 않고, 인천복지재단의 연구자들과 함께 현재까지의 점검과 큰 그림을 제시하는 기조 하에 준비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관 주도가 되면 새로운 관점이나 안목이 생길 수 없기 때문에 처음에는 행정자료는 충실히 제공하되 중간보고 시점까지는 관에서 개입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의견을 주었습니다. 현재 중간보고를 준비 중이며 앞으로 실질적으로 집행 가능성이 있는 부분에 대해 분과별로 활발한 논의가 될 수 있도록 관리하겠습니다.

참고

지난 9월 인천시는 ‘인천 2030미래이음 복지·가족·건강·교육분야’를 발표하고, 20개 추진과제로 ‘인복드림’과 ‘복지기준선 고도화’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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