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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움의원

인천시의 문화예술,
발전 의지는?

유세움의원 (비례대표)

질문

[유세움 의원] 전국 광역시도 중 인천은 문화 예산이 최하위(1.08%)에 있는데, 과연 문화도시가 가능한가? 예산만으로 전부 해결이 되진 않지만, 어느 정도의 의지를 가지고 있는지 문화 정책과 사업 구상의 윤곽은?

답변

[박남춘 시장] 다른 광역자치단체에 비해 문화예술 예산비중이 적은 것은 계속 도시개발 중인 우리시의 특성상 특별회계 비중이 광역시 평균(23.8%) 대비 29%로 가장 높으며, 전체 예산의 분야별 예산 규모에서도 다른 도시에 비해 지역개발이 10.36%, 교통 예산이 10.61%를 차지하는 등 사회 인프라 구축 등 재정 수요가 많기 때문입니다.
우리시의 예산 지원 개선을 위해서 문화예술 분야에 더 많은 우선순위를 두고 노력하겠습니다.
먼저, 재정여건을 감안한 시설투자에 힘쓰겠습니다. 신규 생활SOC 확보뿐만 아니라 기존 시설의 개보수도 추진하겠습니다.
문화예술교육, 생활문화 동아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보하여 더 많은 시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참고

인천시 문화예술 예산은 총예산 대비 1.15%로 전국 최하위 수준이다. 2018년 1월 1일 기준 인천 문화기반시설은 101개소로 다른 지자체에 비해 적으며 장르별 공연 횟수도 중하위(10위)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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