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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상의원

중도·중복 장애학생,
교육서비스 질 높여야

이오상의원 (남동구 제1선거구)

질문

[이오상 의원] 중도·중복장애 학생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청의 계획에 대해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도성훈 교육감] 2020학년도 교육지원 계획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중도중복장애학급 총 6학급을 신설할 예정입니다. 인천서희학교(3학급), 인천청선학교(1학급), 성리중(1학급), 사리울중(1학급) 6학급을 신설해 총 24학급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학교-병원 협력체계 구축을 확대 △장애친화건강검진기관 지정·운영 △개별화교육계획 내 의료지원 포함 △의료적 지원을 위한 전문 인력을 확대(학생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2020년 중도·중복장애학생을 위한 예산을 3억여 원으로 올해대비 158% 증액하여 확대 편성하여 교육서비스 질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

현재 인천시의 중도·중복장애 학급은 총 18학급(58명)이 편성되어 있다. 이 학생들을 위한 학교 내 의료인 보조인력(간호사)는 4교 5명이 배치되어 있다. 이들 의료인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올해 1회 연수를 실시하였으며, 2020년부터는 연 3회 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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