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준공영제는 1천억 원이 소요되는 인천시 관리 10대 주요사업입니다. 시가 예산확보 노력을 굉장히 많이 하고 있는데 아무리 돈을 잘 벌어와도 살림을 못하면 소용이 없습니다. 일부 회사가 법인을 쪼개서 법인만 많이 있고, 자기 가족을 다른 법인에 앉혀서 돈잔치를 했다고 표현할 정도로 많은 비용을 가져갔습니다. 2014년부터 한 회사에서 30억 원의 급여를 가져갔는데…. 법률적으로 문제가 없다 해도 시민들 눈높이에서 이런 형태로 세금이 나가는 것을 안다면 어떻게 보실지 고민해야 합니다.
버스준공영제 방만 운영을 질타하며
(19. 11. 13. 재정기획관실 감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