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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현남초 주변 통학로 개선"

김강래 의원 미추홀구 제4선거구 용현5동,학익1·2동,관교동,문학동

안전한 통학길은 반드시 보장받아야 하는 학생들의 권리이다. 하지만 미추홀구 용현남초, 용현중, 용현여중 사이 통학로는 비가 올 때 물고임과 안전난간 훼손으로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었던 곳이다. 2018년 3월부터 학부모들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접수됐고 지난 11월 통학로가 정비되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를 할 수 있게 됐다. 김강래 의원은 “아이들의 안전은 아무리 강조 해도 지나침이 없다”며 “안전한 학습권 보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용현남초 주변 통학로 정비 완료선

정비가 완료된 용현남초등학교 통학로정비가 완료된 용현남초등학교 통학로

김강래 의원이 지난 11월 14일 용현남초등학교롤 방문했다. 용현남초 주변 통학로 개선 완료 보고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2018년 3월 용현남초 정문앞 인도 보수 민원이 국민신문고에 접수됐고, 며칠 후 용현중학교에서 용현여중 사이길 인도침하 보수 요청 민원도 접수됐다. 인도의 부분 침하 및 노후로 장마철 등 우기에 물 고임에 따른 학생 통학 불편과 안전난간 노후 및 훼손, 여기에 비좁은 통학로로 등하교 시 통행량이 많아 안전사고 발생의 우려가 컸기 때문이다.
하지만 미추홀구가 교육청 소유로 협조 불가사항을 통보하며 통학로 정비가 지연됐고, 2019년 3월에서야 통학로 개선 실마리를 찾았다.
인천교육청이 지난해 6월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통학로 계산 예산을 포함시켰다.
이에 따라 2019년 10월부터 11월까지 보차도 및 안전난간 보수 등 용현남초 주변 통학로 개선공사가 실시됐다. 여기에는 2억1천여만 원의 예산이 소요됐다.
무엇보다 겨울철이 다가옴에 따른 통학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 기간을 24일 단축해 지난 11월 11일에 공사를 완료했다.
통학로 안전 개선과 깨끗해진 환경으로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 교직원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당초 용현중학교와 용현여중의 보도구간 확장까지 검토되었으나 용현여중에서 부동의함에 따라 장기적인 검토가 필요한 상황이다.
김강래 의원은 “미추홀구 학교시설 외에도 주변의 교육환경 개선에 관심을 가질 것이고, 앞으로도 학부모와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

통학로 현황

  • 용현남초 부지 : 폭10m(인도 2m, 차도 7~8m), 길이 94m
  • 용현여중 부지 : 폭 2m(인도), 길이 120m
  • 용현중 부지 : 폭10m(인도 2m, 차도 7~8m), 길이 184mIMC
  • 용현남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개선을 위해 현장의정을 펼치고 있다. 용현남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개선을 위해 현장의정을 펼치고 있다.
  • 학교시설 주변 교육환경 개선 필요성을 강조하는 김강래 의원 학교시설 주변 교육환경 개선 필요성을 강조하는 김강래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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