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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모 의원 사진

글로벌캠퍼스 입주대학
협약 이행 점검할 때

강원모 의원(남동구 제4선거구)

질문

[강원모 의원] 글로벌캠퍼스에 입주한 뉴욕주립대학교의 지원 프로그램이 지난해 8월 종료되었습니다. 협약서에 의하면 이제 임대료와 관리비를 내야 하는데 지금까지 집행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글로벌캠퍼스 운영에 연간 200억 이상 비용이 들어가고 있는데 언제까지 인천시의 예산으로 감당해야 하는 것인지, 글로벌캠퍼스 운영에 혁신을 기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지요?

답변

[박남춘 시장] 이 대학들이 본교로부터 지원도 받을 수 없고 본교로도 또 보낼 수도 없는 그런 한계 속에서 있다는 것을 배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글로벌 대학 운영을 통해 얻어지는 무형의 이익도 적지는 않습니다. 이번에 법이 개정이 되면서 그 대학들 자체가 산학연협력 사업을 할 수 있는 근거가 만들어졌기 때문에 그런 것을 통해서 부단한 노력을 하리라 기대를 합니다. 스스로 많은 개선노력을 할 수 있도록 권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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