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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운 의원 사진

수도권매립지
2025년 무조건 종료

전재운 의원(서구 제2선거구)

질문

[전재운 의원] 수도권매립지는 2025년에 종료 예정인데 인천시는 이에 대해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박남춘 시장] 이 문제가 2015년 4자 합의를 전제로 지금 환경부와 3개 시·도 간에 입장 차가 존재하기 때문에 굉장히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 시에서는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수도권매립지를 닫는 문제는 물론 가장 필수과제이지만 또한 자원순환에 있어서 세계 어디에 내놔도 가장 일류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정책의 구상을 통해서 시민 여러분께서 특히 서구 주민들께서 걱정하시는 수도권매립지 종료에 꼭 실현을 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그런 다짐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 과정 속에서 주민들과 긴밀히 소통하면서 도움을 받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참고

인천시는 제1호 공론화 의제인 '친환경 폐기물 관리정책 전환과 자체매립지 조성 공론화' 시민 대토론회를 마치고 7월 12일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4월 6일부터 21일까지 시민 3천명으로 대상으로 시행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75.2%는 인천 쓰레기만 따로 처리하는 자체 매립지 조성에 찬성 의견을 내놓았다. 소각시설 현대화 방식과 관련해서는 응답자의72.2%가 '현재 운영 중인 소각시설 현대화' 방식을 했고, 20.7%는 '현재 운영 중인 소각시설 폐쇄 후 제3 지역으로 이전' 방식이 좋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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