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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민 의원 사진

계양방송통신시설
활용방안 마련 시급

박성민 의원(계양구 제4선거구)

질문

[박성민 의원] 현재 계양방송통신시설 유치를 위한 입찰이 여러 번 유찰되었습니다. 입찰 무산에 따른 인천관내에 미디어 관련 사업과 다른 매체를 연결하여 계양방송통신시설의 가치 상승을 위한 유치 대책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박남춘 시장] 우리시는 2019년 4월 OBS방송국 인천이전을 위한 양해각서가 최종 종료됨에 따라 동년 12월과 올해 4월 두 차례에 걸쳐 방송사 유치를 위한 사용자 모집 입찰공고를 실시하였으나 모두 유찰되었습니다.
계양방송통신시설은 지구단위계획 상 방송통신시설로 지정되어 있고 건출물의 용도 또한 방송통신시설로 되어 있어 현재 다른 용도로의 건물활용 범위가 제한적이지만 시설 활성화를 위해 유사 방송시설 시찰을 통한 비교분석, 시설 활용을 위한 수요조사 재실시, 사용 공간별 분할 임대방안 등을 검토하여 추진할 계획입니다.
인천시는 빠른 시일 내로 건물에 사용자 입주를 현실화하여 지역주민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참고

[계양방송통신시설 사업개요]

  • 위치 : 인천 계양구 오조산로 129
  • 연면적 : 15,562.28㎡(4,707평)
  • 규모 : 지하2층, 지상8층
  • 사용용도 : 방송통신시설
  • 사용허가 : 기간 5년 (1회 5년 범위 내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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