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전통으로 소통하는 곳

"부평전통시장"

부평시장 상인들을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한 신은호 의원.

신은호 의원 (부평구 제1선거구)

부평전통시장은 부평에 위치한 대표적인 시장으로 부평 주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시장 중 하나다. 부평종합시장, 부평깡시장, 진흥종합시장 등 시장 골목이 서로 연결되어 있어 거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1950년 개장한 이후 지금까지 오랜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상인들에게 신은호 의원은 오늘도 인사를 건넨다.

없는 것 빼고 다 있다

신은호 의원이 부평시장 구석구석을 누비며 상인들과 인사를 건네고 있다.신은호 의원이 부평시장 구석구석을 누비며 상인들과 인사를 건네고 있다.

현재 부평전통시장은 1호선 부평역, 인천지하철 1호선 부평시장역 인근에 위치해 각지에서 방문객이 늘고 있다. 1958년 현부평서초등학교 위치에 부평공설시장(노점)에서 형성된 부평전통시장은 그동안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시장의 기능을 뛰어넘어 지역경제와 커뮤니티의 중심으로 시민들과 함께 해오고 있다.
부평전통시장 안에는 해산물, 과일, 채소, 생필품 등 없는 것이 없어 장을 보러 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저렴하고 푸짐한 식재료를 두루 살펴볼 수 있고 덤으로 얹어주기도 해 오가는 정이 느껴지는 곳이기도 하다. 깔끔하게 정돈된 골목과 상점 이름을 한눈에 보기 쉽게 가게마다 작은 간판도 조성되어 있다. 양쪽으로 길게 나있는 골목을 따라 물을 뿜어대는 멍게와 노릇노릇하게 구워낸 호떡, 흥정하는 상인과 손님의 대화소리 등 오감이 즐거운 구경거리가 가득하다. 얇은 지갑으로도 두 손 가득 정을 안고 갈 수 있는 부평전통시장의 매력은 한 가지로 꼽기는 어렵다.

모처럼 활기 띤 장터

  • 부평시장 모습
  • 신은호 의원이 부평시장 구석구석을 누비며 상인들과 인사를 건네고 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시장에 방문하는 발걸음이 잠시 주춤했었다. 하지만 이후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으로 시장의 활기가 다시 살아나고 있다. 신은호 의원은 매일 부평전통시장에 들러 아는 상인들이 많다고 한다. “장사 어떠세요?”, “많이 파세요~” 응원의 한 마디에 상인들의 얼굴에는 잠시 웃음꽃이 핀다. 신은호 의원은 부평전통시장에 대해 “지역 경제 활성화 차원의 기반을 조성하고 인천 경제의 초석을 다지는 거점”이라면서 “코로나19로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앞으로도 계속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길 바라며 조금 더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터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명품시장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부평전통시장. 전통시장의 매력을 잃지 않으면서도 꾸준히 손님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발전하고 있는 부평전통시장이다.

부평시장

  • 주소 : 인천 부평구 부흥로316번길 38-3
  • 영업시간 : 08:00~21:00(평일, 공휴일)
  • 휴무일 : 연중 무휴
  • 홈페이지 : www.bptm.co.kr
  • 문의 : 관리사무소 032-516-0655

목록


상단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