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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하고 행복한 일상생활 보장"
인천쌀롱 사진

코로나19로 완전히 다른 일상으로 전환되었다.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는 비대면 사회로의 급격한 변화를 유발시켜 교육·문화·소비 등 모든 일상생활의 변화로 확산되었다.

포스트코로나 일상생활 이미지

코로나19로 인해 어린이집과 유치원 운영이 불가능해지면서 가정 내 돌봄과 양육을 현실로 받아들이고 있다. 그리고 학교폐쇄에 따른 홈스쿨을 경험하였고 온라인 개학과 온라인 교육프로그램도 시행하였다. 일부 직장에서는 재택근무를 시도하기도 했다. 외식이 어려워지면서 내식을 위한 식자재와 간편식 배달이 급증하였다. 정상적인 문화·여가활동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및 게임 등 가정 내 여가활동이 증가하고 있다.
이처럼 팬데믹으로 인한 비대면사회의 확산으로 가족 중심의 생활이 강해지면서 새로운 가치관 형성을 전망하기도 한다. 코로나19의 변종이 발생할 수도 있고, 언제든지 재확산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비대면 방식의 일상을 대비해야 한다.
한편 디지털 환경에서 소외된 취약계층이 발생하면서 새로운 불평등 문제가 되었다. 복지전달체계에서도 비대면사회에 적합한 변화가 필요하다. 학교에서는 온라인학습을 병행하기도 하는데, 온라인 수요에 대비한 디지털 시설과 교육콘텐츠 강화가 요구되고 있다.
온라인에 기반한 학습과 쇼핑, 문화와 여가활동, 그리고 새로운 사회서비스 전달이 급증하면서 디지털 인프라 확충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런 상황은 인천시민의 ‘편리하고 행복한 일상생활 보장’이 필요하다는 것이고, 시정목표가 되어야하는 이유다.

  • 인천 시정여건 분석

    • 온라인 강의 및 학습에 대한 수요 증대
    • 디지털 정보 격차 및 디지털 문맹 확대 우려
    • 온라인 수업 취약계층 소외 및 불평등 확대에 대응
    • 비교과 영역의 비대면 학습 필요 증대
    • 사회복지시설 감염병 대응관리지침 마련 필요
    • 대면방식에서 비대면 전달체계로의 전환 요구
    • 감염병 취약계층 체계적 관리지침 요구
    • 디지털 소외계층의 정보 비대칭 심각
    • 어린이집 및 유치원 휴원에 따른 영유아돌봄 부담
    • 재난상황의 보육시설 운영 및 방역시스템 점검 필요
    • 위험수준별 긴급돌봄 서비스 상시 대비 필요
    • 코로나19 지속에 따른 방문돌봄서비스 정상화 요구
    •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트라우마 치유 필요
    • 디지털 디바이드와 사회적 갈등 해소 필요
  • 인천 대응정책 방향

    • 단기회복
    • 인천시 온라인 평생학습 플랫폼 구축
    • 교육 관련 정보의 온라인 콘텐츠 제작 및 제공
    • 사회복지 온라인 서비스 제공 확대
    • 디지털 소외계층 복지 상담 및 교육 제공
    • 재난상황의 가정 돌봄 지원체계 강화
    • 보육시설 방역지침 점검과 주기적 방역체계 구축
    • 문화·여가를 통한 코로나 블루 극복
    • 중장기 대비
    • 인천시 사이버 시민대학 및 노인대학 개설 및 운영
    • 실기·실습 필요 학습의 디지털화 협력 지원
    • 감염병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및 관리 강화
    • 비대면 복지전달체계 구축
    • 감염위험 수준별 긴급돌봄 운영 체계 마련
    • 방문돌봄서비스의 감염병 대응 체계 마련
    • 포용과 연대의 문화예술 지원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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